오뚜기, 아이디어스와 협업해 핸드메이드 작품 19종 출시
소비자가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
백진호 기자
2025-11-17

▲ ㈜오뚜기X아이디어스, 오뚜기 라면 IP 활용한 핸드메이드 작품 출시 [출처=오뚜기]


㈜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백패커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와 협업해 오뚜기 대표 라면 IP를 활용한 핸드메이드 작품 19종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아이디어스의 네 번째 정기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라면, 열라면, 참깨라면, 짜슐랭, 컵누들 총 5개의 오뚜기 인기 라면 브랜드를 주제로 총 133 개 신청작이 접수됐다. 심사를 통해 독창성·작품성·사업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가 16명이 최종 선정됐다.

출시된 작품은 △컵라면 파우치 키링 △오늘의 위로 라면 NFC 키링 △진라면 만년 블록 달력 △오뚜기 분식점 꾸미기 스티커 키트 △라면 한 그릇 뚝딱 슬라임 등 총 19 종으로 11월17 일(월)부터 아이디어스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다.

또한 아이디어스는 2025년 11월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소싱인마켓 2025’ 에 참가해 오뚜기 IP 협업 프로젝트 굿즈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코엑스와 (사)한국 MD 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소싱인마켓은 아이디어 상품의 유통 판로 창출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며 "개성 넘치는 핸드메이드 작품을 통해 고객들이 오뚜기 라면 브랜드를 일상에서 더욱 가볍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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