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남미] 2026년 02월20일 경제동향... 미국 보잉(Boeing), 방산 본부를 버지니아에서 세인트루이스로 이전
브라질 중앙은행, 2025년 12월 기준 농업 국내총생산(GDP) 13.06% 증가
민진규 대기자
2026-02-20
2026년 02월20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보잉은 방위산업 관련 본부를 버지니아주에서 세인트루이스로 다시 옮긴다.

캐나다는 미국의 관세전쟁에도 항공기 완성품과 부품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으로 수출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브라질은 글로벌 관세 전쟁으로 산업과 서비스업이 침체된 반면에 농업 생산성이 높아졌다. 전체 평균보다 성장세가 양호해 전체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Boeing)이 제조한 여객기 [출처=홈페이지]


◇ 미국 보잉(Boeing), 방산 본부를 버지니아에서 세인트루이스로 이전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Boeing)은 방산 본부를 버지니아에서 세인트루이스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세인트루이스는 1997년부터 2017년까지 방산과 우주 & 보안 본부로 사용됐었다.

하지만 2017년 버지니아주 외곽인 알링턴으로 본부를 옮겼었다. 버지니아는 수도인 워싱턴 D.C.와 가까워 고객 지원에 유리한 지역이다.

방위산업은 보잉에서 두 번째로 많은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미주리주에서 보잉은 가장 큰 제조업체로 지역 경제에 큰 부문을 차지하고 있다. 

◇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2025년 12월 수출액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2025년 12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지니스 제트기 뿐 아니라 금과 은 등 금속제품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12월 무역적자는 C$ 13억 달러로 전월 26억 달러와 비교해 줄어들었다. 12월 항공기와 교통장비의 수출액은 35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5% 확대됐다.

항공기 엔진, 항공기 부품, 우주항공 장비 등은 15.4% 증가해 전체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항공기 관련 제품은 대부분 미국으로 수출됐다.

1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 항공청이 미국 제조업체인 걸프스트림(Gulfstream)이 제조한 비지니스 제트기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캐나다산 항공기 제품에 대해 관세를 50% 부과한다고 밝혔다. 

◇ 브라질 중앙은행, 2025년 12월 기준 농업 국내총생산(GDP) 13.06% 증가

브라질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농업 국내총생산(GDP)이 13.06% 증가했다. 산업과 서비스업에 비해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산업 생산량은 1.45%, 서비스업은 2.06% 각각 오르는데 그쳤다. 전체 평균 생산량은 2/45% 늘어났다.

생산성을 보면 농업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앙은행이 발표하는 경제활동지수(IBC-Br)는 지리통계청(IBGE)이 제공하는 공식적인 데이터는 아니지만 경제활동의 측정하는 주요 지표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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