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삼성SDS와 통합 ITO 계약 체결
IT 인프라 혁신과 미래 지향적인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
▲ S-OIL, 삼성SDS와 IT 통합 운영 계약 체결 [출처=삼성SDS]
에쓰오일(S-OIL, 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에 따르면 2025년 11월14일(금) 서울특별시 마포구 S-OIL 본사에서 삼성SDS와 통합 ITO(IT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 사이닝 세리머니는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OIL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6년 3월부터 3년간 통합 ITO 사업자로 삼성SDS를 선정해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및 정보기술(IT) 인프라 운영, 보안·IT 진단·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OIL은 IT 서비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신기술 및 강화된 보안 인프라 기반을 확보해 운영 거버넌스 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이닝 세리머니는 S-OIL과 삼성SDS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S-OIL은 이번 협력을 통해 IT 인프라 혁신과 미래 지향적인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S-OIL은 이번 계약을 통해 IT 서비스 운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류열 S-OIL 사장은 “이번 삼성SDS와 통합 ITO 계약 체결은 S-OIL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삼성SDS와의 협력을 통해 IT 서비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준희 삼성SDS 사장은 “이번 계약은 양사가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파트너십의 시작점이다”며 “삼성SDS는 S-OIL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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