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베이비조거’ 공식 입점…‘시티투어2’ 단독 사전 예약
‘유모차를 밀면서 도심에서 가볍게 조깅할 수 있다는 브랜드 콘셉트로 인기
▲ 쿠팡,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베이비조거’ 공식 입점 [출처=쿠팡]
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베이비조거(Baby Jogger)’가 쿠팡 로켓배송에 입점한다.
이번 입점을 통해 신제품 ‘시티투어2(City Tour 2)’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며 2025년 10월31일(금)까지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984년 미국에서 탄생한 베이비조거는 세계 최초로 ‘조깅 유모차(Jogging Stroller)’ 개념을 도입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유모차를 밀면서 도심에서 가볍게 조깅할 수 있다는 브랜드 콘셉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쿠팡은 베이비조거의 입점을 기념해 신제품 ‘시티투어2’를 쿠팡 로켓배송으로 단독 판매한다. 와우회원은 추가 5퍼센트(%)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등받이 각도 조절(리클라인 시트)이 가능해 신생아도 사용이 편안하다는 특징이 있다.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UV 50+ 차단 확장형 캐노피, 최대 6.8킬로그램(kg)까지 수납 가능한 대형 바스켓이 탑재됐다. 두 아이, 특히 쌍둥이의 외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실용성을 높였다.
쿠팡 관계자는 “베이비 조거의 입점은 도심 속 육아에 최적화된 기능과 간편한 휴대로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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