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인프라투자기업 하버에너지(Harbour Energy), 산토스(Santos)를 인수하기 위한 컨소시엄 구성 합의
산토스를 완전하게 인수하기 위해서는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FIRB)의 승인을 받아야
김백건 선임기자
2018-05-17 오후 8:01:38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인프라투자기업 하버에너지(Harbour Energy)에 따르면 산토스(Santos)를 인수하기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합의했다.

중국 기업인 ENN, Hony이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산토스를 완전하게 인수하기 위해서는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FIRB)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ENN에너지(ENN Energy)는 에너지 유통업체, 호니캐피탈(Hony Capital)은 중국의 사모펀드투자회사이다. 산토스(Santos)는 국내에서 2번째로 큰 석유 및 가스 생산업체이자 에너지 대기업이다. 


▲하버에너지(Harbour Energ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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