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프트뱅크, 생산설비 감시 가능한 법인용 IoT 클라우드서비스 개발
생산설비의 고장징후를 파악하거나 기기를 조작
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소프트뱅크는 2016년 생산설비의 가동상황을 감시하는 법인용 IT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IoT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생산설비의 고장징후를 파악하거나 기기를 조작하는 것으로 인건비 및 수리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보보안 기능을 통해 데이터 유출도 방지하기 때문에 제조업 및 물류회사 등이 이용할 것을 전망하고 있다. 요금은 월 500엔부터 시작하고 기기의 구입비 및 통신요금은 별도다.
이 기술은 생산설비에 설치된 센서에서 측정한 데이터를 휴대 통신망 등을 통해 모은 뒤 표와 그래프 등의 쉬운 형태로 시각화돼 표시된다.
제조업에 도입시 원격지의 컴퓨터로부터 설비의 이상징후가 나타나면 경고 알림음이 나오도록 설정해 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
물류업체의 경우에는 운반중인 와인 등의 온도관리에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운반작업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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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클라우드 서비스 구상도 (출처 : ソフトバンク 홈페이지 )
IoT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생산설비의 고장징후를 파악하거나 기기를 조작하는 것으로 인건비 및 수리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보보안 기능을 통해 데이터 유출도 방지하기 때문에 제조업 및 물류회사 등이 이용할 것을 전망하고 있다. 요금은 월 500엔부터 시작하고 기기의 구입비 및 통신요금은 별도다.
이 기술은 생산설비에 설치된 센서에서 측정한 데이터를 휴대 통신망 등을 통해 모은 뒤 표와 그래프 등의 쉬운 형태로 시각화돼 표시된다.
제조업에 도입시 원격지의 컴퓨터로부터 설비의 이상징후가 나타나면 경고 알림음이 나오도록 설정해 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
물류업체의 경우에는 운반중인 와인 등의 온도관리에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운반작업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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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클라우드 서비스 구상도 (출처 : ソフトバンク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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