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기업체 NEC, 교토공예섬유대학과 공동으로 섬유유래원료를 사용한 검은 '바이오플라스틱' 개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0년부터 석유계 바이오플라시틱 개발에 노력
김창영 기자
2016-08-18 오후 5:23:14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NEC는 교토공예섬유대학과 공동으로 섬유유래 원료를 사용한 칠흑의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고급자동차의 내장 외에 고급 건물 재료 및 일용품 등의 수요를 전망하고 있다.

세계의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규모는 연간 100만톤으로 NEC는 이번 제품을 통해 20~30만톤의 획득을 목표로 한다. NEC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0년부터 석유계 바이오플라시틱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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