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유업체 Ukrtatnafta, 올해 원유공급량 확대로 정제율 40% 이상 전망
정제연료의 공급도 늘어나면서 가격이 10%정도 하락될 것으로 예상
노인환 기자
2017-01-11 오전 11:44:55
우크라이나 정유업체 Ukrtatnafta에 따르면 2017년 원유공급량이 확대되면서 정제율도 4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아제르바이잔 석유공사(SOCAR)로부터 원유수입량이 증대되기 때문에 당사의 원유처리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2017년 연간 원유정제량은 약 130만톤으로 전망된다. 정제연료의 공급도 늘어나면서 가격이 10%정도 하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2016년 1~11월 원유정제량은 약 100만톤으로 집계됐다. 이중 가솔린은 53만9000톤, 디젤은 47만3000톤으로 각각 생산됐다.


▲Ukrtatnaft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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