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양말 제조수출업체협회(PHMA), 섬유산업부문 다른나라로 이전해 우려 표명
2013년~14년 주변국인 방글라데시의 섬유수출은 14.5% 증가해 303억달러 기록
파키스탄 양말제조수출업체협회(PHMA)의 자료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섬유산업부문이 다른 나라로 이전하고 있어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3년간 파키스탄의 섬유수출이 9.22% 하락해 $US 124억달러에 그쳤다. 2013년~14년 주변국인 방글라데시의 섬유수출은 14.5% 증가해 303억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26.1% 증가해 253억달러를 기록했다.
파키스탄의 전기요금은 kWh당 0.11달러로 섬유산업 경쟁국들보다 비싼 편이다. 방글라데시 0.09달러, 인도 0.09달러, 베트남 0.08달러 등이다.
파키스탄의 산업용 가스요금은 방글라데시, 인도, 베트남 보다 각각 173%, 44%,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도 방글라데시 대비 98%, 인도 대비 17%, 베트남 대비 19% 각각 높다.
▲PHMA 홈페이지
지난 3년간 파키스탄의 섬유수출이 9.22% 하락해 $US 124억달러에 그쳤다. 2013년~14년 주변국인 방글라데시의 섬유수출은 14.5% 증가해 303억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26.1% 증가해 253억달러를 기록했다.
파키스탄의 전기요금은 kWh당 0.11달러로 섬유산업 경쟁국들보다 비싼 편이다. 방글라데시 0.09달러, 인도 0.09달러, 베트남 0.08달러 등이다.
파키스탄의 산업용 가스요금은 방글라데시, 인도, 베트남 보다 각각 173%, 44%,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도 방글라데시 대비 98%, 인도 대비 17%, 베트남 대비 19% 각각 높다.
▲PHM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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