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닌투언성 인민위원회, 성내 최초의 풍력발전소 착공식 개최
1기는 2017년 4분기에 완성될 것으로 전망
민서연 기자
2016-08-31 오후 2:04:52
베트남 닌투언성 인민위원회는 성내 최초의 풍력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조9650억 동을 투자해 총 출력 90MW규모의 풍력 터빈 45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1기와 2기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이며 1기는 2017년 4분기에 완성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계획이 완성돼 전력망에 연결되면 전국 전력공급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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