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산업통상부(MOIT), 2016년 베트남 국민 1인당 평균 42리터 맥주 소비량 4리터 증가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맥주시장 중 하나가 돼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한 해동안 총 맥주 소비량은 37억8800만 리터로 집계됐다. 2016년 베트남 국민 1인당 평균 42리터의 맥주를 마신 것으로 전년 대비 4리터 증가했다.
지난 몇 년간 베트남은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맥주시장 중 하나가 됐다. 글로벌 기업의 시장 진입으로 인해 국내기업들은 비용과 세금을 상쇄하기 위한 가격 인상이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맥주에 대한 소비세는 55%이지만 2018년에는 65%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국내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비전 2025'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산업통상부(MOIT) 홈페이지
지난 몇 년간 베트남은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맥주시장 중 하나가 됐다. 글로벌 기업의 시장 진입으로 인해 국내기업들은 비용과 세금을 상쇄하기 위한 가격 인상이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맥주에 대한 소비세는 55%이지만 2018년에는 65%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국내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비전 2025'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산업통상부(MOI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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