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당고테그룹, 자회사 Dangote Rice 설립
Sokoto주 Gonroyo Dam에 500헥타르 규모 벼 재배 시범 프로젝트 실행
나이지리아 당고테그룹에 따르면 자회사 Dangote Rice를 설립했다. 해당사는 국내 북서부 지역의 Sokoto, Jigawa, Zamfara주에 2만5000헥타르 규모로 쌀을 심는다.
Sokoto주의 Goronyo 내 Gonroyo Dam에 500헥타르 규모의 시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Gonroyo dam은 Kainji 다음으로 국내에서 가장 넓은 곳이다.
올해 생산된 쌀은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판매될 것으로 추정된다. 대규모 쌀 농사는 또한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크게 늘릴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쌀 수요량은 630만 톤으로 이중 국내 생산량은 230만MT에 불과하다. 400만 톤은 수입산 쌀과 국경선에서 밀수된 양이다.
당고테그룹은 정부와 협력해 2017년 말까지 22만5000톤의 쌀을 생산할 방침이다. 식량안보에도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고테그룹 로고
Sokoto주의 Goronyo 내 Gonroyo Dam에 500헥타르 규모의 시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Gonroyo dam은 Kainji 다음으로 국내에서 가장 넓은 곳이다.
올해 생산된 쌀은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판매될 것으로 추정된다. 대규모 쌀 농사는 또한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크게 늘릴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쌀 수요량은 630만 톤으로 이중 국내 생산량은 230만MT에 불과하다. 400만 톤은 수입산 쌀과 국경선에서 밀수된 양이다.
당고테그룹은 정부와 협력해 2017년 말까지 22만5000톤의 쌀을 생산할 방침이다. 식량안보에도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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