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 2017년 1분기 수출가격 전년 동기 대비 8% 상승
분유, 버터, 치즈 등 낙농제품의 수출가격 빠르게 회복돼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수출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유, 버터, 치즈 등 낙농제품의 수출가격이 빠르게 회복됐기 때문이다.
유제품가격은 이전분기인 지난해 12월 분기 14% 상승했고 2017년 1분기 18%나 상승했다. 유제품가격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3년전 최고치에 비해 여전히 21%나 저렴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버터가격은 2016년 4분기에 비해 5.5% 내렸으며 수출물량은 4.6% 감소했다. 지난 2분기 동안 유제품 수출물량도 19%나 줄어들었다.
▲통계청(Stats NZ) 로고
유제품가격은 이전분기인 지난해 12월 분기 14% 상승했고 2017년 1분기 18%나 상승했다. 유제품가격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3년전 최고치에 비해 여전히 21%나 저렴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버터가격은 2016년 4분기에 비해 5.5% 내렸으며 수출물량은 4.6% 감소했다. 지난 2분기 동안 유제품 수출물량도 19%나 줄어들었다.
▲통계청(Stats NZ)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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