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음료회사 코카콜라(Coca-Cola FEMSA PH), 설탕규제위원회에 등록
국내에서 설탕을 구입해 설탕산업 지원할 방침
2017-08-16 오후 5:06:41
필리핀 음료회사 코카콜라(Coca-Cola FEMSA PH)에 따르면 설탕규제위원회에 등록했다. 등록번호는 3번인 것으로 드러났다.
코카콜라는 국내에서 설탕을 구입해 설탕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그동안 가격을 이유로 해외에서 저렴한 설탕을 구입해 국내에서 음료를 제조하는데 활용했다.
필리핀 정부는 설탕이 함유된 탄산음료가 청소년들의 비만을 초래하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다양한 소비절감정책을 펼치고 있다.
▲음료회사 코카콜라(Coca-Cola FEMSA PH) 로고
코카콜라는 국내에서 설탕을 구입해 설탕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그동안 가격을 이유로 해외에서 저렴한 설탕을 구입해 국내에서 음료를 제조하는데 활용했다.
필리핀 정부는 설탕이 함유된 탄산음료가 청소년들의 비만을 초래하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다양한 소비절감정책을 펼치고 있다.
▲음료회사 코카콜라(Coca-Cola FEMSA PH)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