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B카드, KB국민카드와 ‘HERITAGE Classic 할인형’ 신용카드 출시 기념 일본 최대 40% 캐시백 이벤트 진행
일본 고급 레스토랑에서 1+1 할인 혜택 및 일본 내 공항 라운지를 연 6회 무료 이용
▲ JCB가 KB국민카드와 ‘HERITAGE Classic (할인형)’ 신용카드의 출시를 기념해 일본 여행객을 위한 특별 캐시백 이벤트 진행[출처=JCB카드]
JCB(대표이사 회장 하마카와 이치로(浜川 一郎), 대표이사 사장 후타에 타카요시(二重 孝好))에 따르면 일본 여행객을 위한 특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년 12월 KB국민카드와 ‘HERITAGE Classic (할인형)’ 신용카드를 공식 출시한데 따른 것이다. 이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는 일본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 시 20%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본 편의점 이용 시 추가 20% 캐시백을 준다. 경우에 따라 최대 40%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혜택내용
① 일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 합산 3만엔 이상 이용 시 20% 캐시백 (각 기간 중 최대 6000엔)
② 일본 3대 편의점에서 이용 합산 5000원 이상 이용 시 20% 캐시백 (각 기간 중 최대 1만 원까지)
※ 혜택 ①, ②는 중복 적용 가능
□ 실시기간
· 1차 : 2025년 2월 10일 ~ 2025년 4월 30일
· 2차 : 2025년 5월 1일 ~ 2025년 7월 9일
□ 대상카드
· HERITAGE Classic (할인형) JCB(K-World) 브랜드 카드
HERITAGE Classic (할인형) 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 시 1%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 공항 라운지에서 연 2회 무료 이용(동반 1인 포함)이 가능해 해외 여행 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JCB카드를 통해 제공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일본 고급 레스토랑에서 1+1 할인 혜택 및 일본 내 공항 라운지를 연 6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일본 여행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KB국민카드와 JCB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일본을 여행하는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본 관련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와 JCB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CB는 신용카드 국제 브랜드로 1961년 일본에서 카드 사업을 시작해 1981년부터 전 세계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전 세계 약 5300만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전 세계 수백 개의 주요 은행 및 금융 기관과 제휴를 맺고 가맹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JCB는 한국을 포함해 주로 아시아 국가 및 지역에서 발급되며 현재 약 1억6400만 명 이상의 카드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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