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통상산업부, 2021 회계연도 경제 성장율 전망치 4~6% 유지
싱가포르 통상산업부(MTI)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경제 성장율 전망치를 4%에서 6% 범위로 유지했다. 2020 회계연도 국내총생산(GDP) 전망치가 예상보다 향상됐기 때문이다.
2020 회계연도 국내 경제는 5.4% 수축하며 이전 정부 전망치인 6%에서 6.5% 범위 대비 근소하게 긍정적이었다. 이번 연간 경제 수축은 2001년 이래 최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경제는 2021년 동안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운송, 관광업, 항공업 등의 일부 산업의 회복은 더욱 오래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
▲통상산업부(MTI) 로고
2020 회계연도 국내 경제는 5.4% 수축하며 이전 정부 전망치인 6%에서 6.5% 범위 대비 근소하게 긍정적이었다. 이번 연간 경제 수축은 2001년 이래 최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경제는 2021년 동안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운송, 관광업, 항공업 등의 일부 산업의 회복은 더욱 오래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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