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어린이들과 함께 「전통 방식의 손모내기 체험행사」 개최
사라져가는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
김경희 선임기자
2026-05-22 오전 6:38:12

▲ 21일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원에서 진행된 전통 방식 손모내기 체혐행사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꼬마농부들이 모심기를 하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026년 5월21일 서울특별시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원에서 미래세대인 어린이들과 함께 「전통 방식의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라져가는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강호동 회장과 꼬마 농부들은 못줄을 이용해 직접 모를 심으며 땀 흘려 일하는 즐거움을 체험했다. 책에서만 접하던 모내기를 오감으로 경험하며 우리 전통 농경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내기 후에는 정성껏 준비한 새참을 함께 나누며 농촌 공동체 특유의 따뜻한 정과 협동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터득했다.

농업박물관은 농업·농촌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보존·교육하기 위해 매년 야외농원에서 손모내기와 가을걷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가치와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모내기 체험을 통해 농업과 쌀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길 바란다. 농협은 앞으로도‘농심(農心)이 곧 천심(天心)’이라는 마음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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