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경제통계연구소(INSEE), 2023년 기준 국민의 56%는 자신이 국가에 기여한 금액보다 더 많은 혜택을 경험
부자의 소득은 가난한 사람에 비해 26배나 많지만 사회보장 시스템으로 재분배한 후에는 격차가 3.5배로 축소
민진규 대기자
2026-04-20

▲ 프랑스 국립경제통계연구소(INSEE)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프랑스 국립경제통계연구소(INSEE)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민의 56%는 자신이 국가에 기여한 금액보다 더 많은 혜택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1인당 순 연간 이익은 €2만3900유로에 달한다. 부동산과 금융자산 뿐 아니라 기업의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소득의 불평등을 파악하면서 내린 결론이다.

국가가 운용하는 사회보장시스템은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다. 부자의 소득은 가난한 사람에 비해 26배나 많지만 사회보장 시스템으로 재분배한 후에는 격차가 3.5배로 축소된다.

사회보장시스템 덕분에 다수의 일반 국민은 생활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사회보장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서 정부가 막대한 부채를 부담해야 하는 점을 해결해야 할 과제다.

2026년 3월 기준 인플레이션은 1.7%로 전월 0.9%에서 확대됐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며 국제유가가 폭등하고 글로벌 경제가 침체되며 국내 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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