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추석 식품 선물세트 1400여개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
풍성한 할인 혜택과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라인업 준비
▲ 쿠팡, 추석 식품 선물세트 본 판매 돌입 [출처=쿠팡]
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한가위를 앞두고 신선·가공식품 추석 선물세트 1400여개를 최대 50퍼센트(%) 할인가에 선보인다.
지난 사전예약에 이어 본 판매를 본격 개시하는 것으로 풍성한 할인 혜택과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했다.
2025년 추석 식품 선물세트는 실속 소비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고객 취향에 맞춰 준비했다. 가성비 세트에 해당되는 5만 원 미만 가격대 비중은 약 절반으로 전체 1400여 개 식품 선물세트 중 700여 개에 달한다. 한우·전복 등 프리미엄 세트도 200여개 규모로 선보인다.
먼저 정육·과일·수산 등의 ‘신선식품’ 선물세트는 10월6일(월)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가에 만날 수 있다. 정육 대표 상품으로 ‘농협안심한우 1등급 채반선물세트’를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7% 할인을 적용해 10만 원 대 초반에 선보인다.
설로인·우미학·아라보감·벨로타벨로타·메종엠오 등 유명 브랜드의 한우·굴비·전복·샤퀴테리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프리미엄 대표상품으로 ‘초록바다 법성포 참굴비 오가세트’를 할인가 30만 원 대에 준비했다.
새로운 브랜드도 함께한다. 1964년 개업해 60여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해운대암소갈비집’의 양념갈비, 2002년 부산에서 시작된 ‘겐츠 베이커리’의 롤케이크·쿠키 등이 대표적이다.
통조림·오일·견과·차 등의 ‘가공식품’ 선물세트는 10월5일(일)까지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청정원·동원·폰타나·오설록·오트리·담터·정관장 등 인기 브랜드가 함께한다.
대표상품으로 △동원 튜나리챔 100C호 △오설록 블루밍 티 기프트 9종 △정관장 홍삼진고 등을 준비했다. 신상품 프리미엄 세트로는 △안달루니아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인산가 데이넛츠 믹스넛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명절 수요가 높은 간식·식재료·건강식품 등 1만3000여개의 추석 먹거리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1900여개 브랜드의 식품을 가격대별 추천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추석 식품 선물세트 본 판매 기획전은 합리적인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라인업까지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할인 혜택까지 더해 소중한 분들에게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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