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에이블 2.0 플러스’ 및 전용스틱 신제품 ‘리얼 리모(RIMO)’ 출시
충전 잔여 시간 표시 기능도 새롭게 도입돼 고객 편의성이 한층 확대
▲ KT&G, 릴 에이블 2.0 플러스 출시 [출처=KT&G]
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사용 편의성을 고도화한 ‘릴 에이블 2.0 플러스(PLUS)’를 2025년 9월25일(목) 릴 미니멀리움 및 릴 스토어 등을 시작으로 9월30일(화) 전국 편의점에 순차 출시한다.
‘릴 에이블 2.0 플러스’는 연속 사용 가능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하는 동시에 풍부한 연무량을 제공해 내구성과 사용 효율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기존 대비 10분 가량 단축된 급속 충전 기능을 탑재해 30분 만에 배터리 절반 충전이 가능해졌다. 충전 잔여 시간 표시 기능도 새롭게 도입돼 고객 편의성이 한층 확대됐다.
이번 신제품은 곡선형 외관과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세련된 ‘메탈릭 실버’, ‘메탈릭 블루’, ‘샌드 베이지’, ‘샌드 퍼플’ 등 총 4개 색상으로 출시된다.
릴 에이블 판매 50만 대 돌파 기념으로 제공되는 3만 원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시중에서는 3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6만8000원이다.
▲ KT&G, 릴 에이블 2.0 플러스 전용스틱 신제품 리얼 리모(RIMO) 출시 [출처=KT&G]
KT&G는 2025년 9월30일(화) 시원한 흡연감을 특징으로 하는 릴 에이블 전용스틱 신제품 ‘리얼 리모’도 함께 선보인다. 리얼 리모는 퍼플 계열의 모던한 색감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갑당 48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이 추가되면서 릴 에이블 전용스틱은 총 15종으로 확대 운영된다.
한편 ‘릴 에이블’은 단일 디바이스로 리얼, 그래뉼라, 베이퍼스틱, 레임 등 4종의 스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자담배 특유의 찐맛은 줄어들고 연무량은 늘어나 시장의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2024년에는 디자인과 기능 부분에서 전면 풀체인지됐으며 일시정지, 자동예열, 사용모드 등 다양한 신기능을 도입해 제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
홍대화 KT&G NGP사업본부장은 “릴 에이블 2.0 플러스는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고자 사용자 중심의 기능 고도화에 주력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릴 에이블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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