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국영통신회사 NBN(National Broadband Network), 2020년까지 800만 가입자 확보 목표
정부의 목표와는 달리 국민의 37%는 여전히 NBN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어
오스트레일리아 국영통신회사 NBN(National Broadband Network)에 따르면 2020년까지 800만 가입자를 확보할 목표를 수립했다.
2017년 2월 기준 가입자는 400만 명이었고 현재는 45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목표대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경우 2020년에는 전국을 모두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정부의 목표와는 달리 국민의 37%는 여전히 NBN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다. 단지 28%만이 자신의 지역에 NBN이 들어올 경우 기존의 통신업체의 서비스를 전환할 계획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정부와 NBN의 목표를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부는 광역통신망에 대한 이중투자를 예방하고 통신요금을 줄여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국가차원의 통신망을 구축하고 있다.
▲국영통신회사 NBN(National Broadband Network) 로고
2017년 2월 기준 가입자는 400만 명이었고 현재는 45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목표대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경우 2020년에는 전국을 모두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정부의 목표와는 달리 국민의 37%는 여전히 NBN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다. 단지 28%만이 자신의 지역에 NBN이 들어올 경우 기존의 통신업체의 서비스를 전환할 계획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정부와 NBN의 목표를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부는 광역통신망에 대한 이중투자를 예방하고 통신요금을 줄여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국가차원의 통신망을 구축하고 있다.
▲국영통신회사 NBN(National Broadband Network)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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