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통신·운송업체 Keppel T&T, 3분기 순이익 S$ 1280만 달러로 81.7% 급감
▲물류자회사로부터 실적 하락 ▲자산매각 및 투자회수에 따른 자본획득 실패
싱가포르 통신·운송업체 Keppel T&T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순이익은 S$ 128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81.7% 급감됐다.
물류자회사로부터 실적이 하락했으며 자산매각 및 투자회수에 따른 자본획득도 실패했기 때문이다. 고정자산 가치도 크게 떨어졌다.
한편 지난 2016년 3분기 때는 자회사의 지분매각과 데이터·물류센터의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5580만 달러의 일회성 이익이 발생됐다.
해당기간에도 동일한 전략을 통해 일회성 이익을 실현시킬 계획이었으나 물류, 데이터 사업이 둔화되면서 뜻대로 되지 못한 것이다.
최근 물류와 데이터를 활용한 e-로직스 체계가 진화되고 있다. 그만큼 동종계의 시장진입도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참고로 Keppel T&T는 해외 5개국의 물류사업과 4개국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시장 전략을 더욱 체계화시킬 필요가 있다.
▲Keppel T&T 홈페이지
물류자회사로부터 실적이 하락했으며 자산매각 및 투자회수에 따른 자본획득도 실패했기 때문이다. 고정자산 가치도 크게 떨어졌다.
한편 지난 2016년 3분기 때는 자회사의 지분매각과 데이터·물류센터의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5580만 달러의 일회성 이익이 발생됐다.
해당기간에도 동일한 전략을 통해 일회성 이익을 실현시킬 계획이었으나 물류, 데이터 사업이 둔화되면서 뜻대로 되지 못한 것이다.
최근 물류와 데이터를 활용한 e-로직스 체계가 진화되고 있다. 그만큼 동종계의 시장진입도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참고로 Keppel T&T는 해외 5개국의 물류사업과 4개국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시장 전략을 더욱 체계화시킬 필요가 있다.
▲Keppel T&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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