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미국 AK스틸(AK Steel), 1월 1일부터 스텐인레스 철강가격 인상
AK스틸은 미국 오하이오 웨스트체스트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8500명의 직원 보유
김백건 선임기자
2016-12-08 오후 7:25:31
미국 3대 철강업체 중 하나인 AK스틸(AK Steel)에 따르면 2017년 1월 1일부터 스텐인레스 철강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자동차용 철판을 포함한 스테인레스철강의 가격을 톤당 40달러 인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 철판, 스트립, 파이프, 튜브 등의 제품의 가격도 2% 올린다.

AK스틸은 미국 오하이오 웨스트체스트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85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인디아나, 켄터키, 미시간,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웨스트버어지니아 등 6개 주에 8개의 철강공장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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