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철강회사 Uzmetkombinat, 러시아 MetProm과 생산능력 확대 위한 프로젝트 진행
2020년까지 2016년 대비 압연금속 생산량을 2.1배 증가시켜 150만톤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
민서연 기자
2017-08-31 오후 3:20:12
우즈베키스탄 철강회사 Uzmetkombinat에 따르면 MetProm과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US$ 5억5000만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MetProm은 러시아 회사이다.

MetProm은 Uzmetkombinat와 프로젝트 진행에 의논하고 결과에 따라 협력 단계를 지속적으로 협상해 나갈 계획이다. 자금은 차관 및 해외직접투자를 통해 조달한다.

이 프로젝트는 2017~2020년 2단계로 나눠 실행되는데 총 2번의 제강 능력 향상 및 2개의 철강가공로 건설을 계획 중이다. 또한 주조 및 압연단지도 건설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2016년 대비 압연금속 생산량을 2.1배 증가시켜 150만톤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2022년까지 새로운 유형의 제품개발로 생산량은 250만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zmetkombina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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