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보건부, 히쿠랑이그룹에 처음으로 대마초 재배면허 발급
향후 3년 동안 1억6000만달러 상당의 대마 관련 의약품을 제조할 방침
뉴질랜드 보건부에 따르면 히쿠랑이그룹(Hikurangi Group)이 처음으로 대마초 재배면허를 발급받았다. 이로써 의료용 대마제품 제조사는 합법적으로 대마초를 재배할 수 있게 됐다.
제안서를 4월에 제출했는데 벌써 몇개월도 되지 않아 면허를 받았다. 뉴질랜드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고양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대마초를 재배한 이후 약품의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의료용 대마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규모 투자도 유치했다.
약 1500명 이상의 개인들이 $NZ 250만달러를 투자했다. 대마초로 의약품을 제조하는 단계로 이행되면 더 많은 투자가 유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3년 동안 1억6000만달러 상당의 대마 관련 의약품을 제조할 방침이다.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의료용 대마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대마초를 효과적으로 재배하기 위해 첨단 온실도 설립하기 시작했으며 의료용 치료는 2019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대마 관련 의약품은 일반적으로 말기암환자 등의 통증을 완화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현재 해외에서 관련 약품을 수입하고 있는데 1개월에 1000달러 정도의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할 경우 가격은 수입품에 비해 대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마초 의약품을 사용하는데 공무원과 정치인들의 합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환자들에게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18년 10월까지 관련 법률에 제정돼야 한다.
뉴질랜드 외에도 미국과 캐나다가 대마초 관련 의약품을 합법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다른 통증완화제에 비해 치료효과가 뛰어나고 중독성도 없기 때문이다.
▲의료용 대마제품제조사 히쿠랑이그룹(Hikurangi Group) 홈페이지
제안서를 4월에 제출했는데 벌써 몇개월도 되지 않아 면허를 받았다. 뉴질랜드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고양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대마초를 재배한 이후 약품의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의료용 대마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규모 투자도 유치했다.
약 1500명 이상의 개인들이 $NZ 250만달러를 투자했다. 대마초로 의약품을 제조하는 단계로 이행되면 더 많은 투자가 유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3년 동안 1억6000만달러 상당의 대마 관련 의약품을 제조할 방침이다.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의료용 대마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대마초를 효과적으로 재배하기 위해 첨단 온실도 설립하기 시작했으며 의료용 치료는 2019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대마 관련 의약품은 일반적으로 말기암환자 등의 통증을 완화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현재 해외에서 관련 약품을 수입하고 있는데 1개월에 1000달러 정도의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할 경우 가격은 수입품에 비해 대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마초 의약품을 사용하는데 공무원과 정치인들의 합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환자들에게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18년 10월까지 관련 법률에 제정돼야 한다.
뉴질랜드 외에도 미국과 캐나다가 대마초 관련 의약품을 합법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다른 통증완화제에 비해 치료효과가 뛰어나고 중독성도 없기 때문이다.
▲의료용 대마제품제조사 히쿠랑이그룹(Hikurangi Group)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