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맥쿼리그룹(Macquarie Group), 2016년 글로벌 패스트 패션 브랜드 수익성 악화
주요인으로 이상한 날씨, 낮은 오스트레일리아달러에 따른 환율 손실
김백건 선임기자
2017-01-20 오전 10:06:18
글로벌 금융서비스제공기업 맥쿼리그룹(Macquarie Group)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글로벌 패스트 패션 브랜드들의 수익성은 악화됐다.

유니클로, 자라, H&M 등은 2016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아울렛 백화점 및 패션 체인점 등에서 $A 6억달러이상의 매출을 냈지만 마진이 감소했다.

주요인으로 이상한 날씨, 낮은 오스트레일리아달러에 따른 환율 손실 등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글로벌 브랜드들은 새로운 점포를 오픈하며서 매출액을 늘리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Macquarie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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