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에 따르면 2017년 2월 미국 보잉의 차세대 대형여객기 ‘777X’용 동체 부품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투자액은 총 250억엔으로 기후공장과 2월에 완공될 나고야 제1공장에서 분담할 예정이다. 해당모델의 스킨패널을 생산할 예정이다.

당사는 2017년 여름까지 '777X' 동체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생산거점을 정비해왔다. 고품질 제품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생산기술을 확립해 민간항공기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고야 제1공장 이미지(출처: 가와사키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