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BCRS(Beverage Container Return Scheme Ltd), 투아스항 위치한 음료 용기 분류 시설 공식 개시
2026년 4월1일부터 2026년 8월 가동을 시작하기 전까지 용기 550만 개를 수거
▲ 싱가포르 음료용기 보증금 환급 정책(BCRS)에 대한 이미지[출처=BCRS Ltd(Beverage Container Return Scheme Ltd) 홈페이지]
싱가포르 BCRS(Beverage Container Return Scheme Ltd)에 따르면 투아스항에 위치한 분류 시설이 2026년 9월21일 공식적으로 개시됐다.
2026년 4월1일부터 2026년 8월 가동을 시작하기 전까지 용기 550만 개를 수거한 바 있다.
2026년 8월에서 9월13일 동안 폐기물 수거업체 코라 환경(Cora Environment)과 협력해 태양광 발전 시설을 활용하게 됐다. 이로써 이전의 다섯 배에 달하는 사용된 병 및 캔 2750만 개를 분류할 수 있었다.
음료용기 보증금 환급 정책(BCRS)에 따라 해당 시설은 매일 납작하게 눌러진 캔과 병이 담긴 대형 자루 1200개를 수급한다.
이른바 산업 '롤러코스터'에 폐기물을 올려두면 자석 및 적외선을 통해 금속과 플라스틱을 분류한다. 일반 재활용 수거함과 달리 분류 작업이나 약 40%의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데 수작업이 필요하지 않다.
참고로 BCRS는 고객이 음료를 구매할 때 10센트를 추가로 지불한 뒤 용기를 역방향 판매기에 투입하면 해당 금액을 돌려받는 정책이다.
2026년 10월부터 BCRS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매년 음료 용기 10억 개, 자재 1만6000톤 상당을 회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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