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 출시
전기차를 소유하고 단독 주택이나 연립 주택 등에 거주해 전용 주차 공간을 보유한 고객
▲ 현대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 [출처=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6년 9월30일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를 출시했다. 충전사업자 채비와 협력해 가정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충전할 수 있다.
현대·제네시스 전기차를 소유하고 단독 주택이나 연립 주택 등에 거주해 전용 주차 공간을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이홈차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7kW(킬로와트) 가정용 완속형 전기차 충전기 기기와 설치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월 최소 약정 충전량은 300kWh, 충전 요금은 kWh당 245원으로 고객은 기기 및 설치비 없이 최소 약정량 기준 월 7만3500원만 부담하면 된다.
고객이 3년간 월 최소 약정량만큼 이용할 경우 기존 현대차 홈충전기 상품 이용 대비 약 67만원, 외부 채비 급속 충전기 이용 대비 약 153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이오닉 5 롱레인지 전비 5.2km/kWh, 연 주행 거리 2만km 기준이다. 약정이 끝난 고객은 별도 반납 절차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전기차 충전기 소유권을 갖게 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채비 앱이나 채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현대· 제네시스 전기차 보유 여부를 인증하면 된다. 이후 현장 실사를 통해 충전기를 설치하고 안전 검사를 거치면 즉시 전기차 충전을 할 수 있다.
고객은 전용 채비 앱을 통해 충전 이력과 사용량, 잔여 약정 충전량 등 다양한 충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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