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가 여름철 폭염 대비 농가 현장점검 실시
시설하우스 내 농작물의 생육장해를 예방하고 농가의 재해 대응 역량을 높여
▲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24일 경기 광주시 시설채소 재배 농가를 찾은 신원권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과 현장점검반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강호동 회장)에 따르면 농촌지원부가 2026년 7월24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시설채소 재배 농가를 방문해 폭염 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온에 취약한 시설하우스 내 농작물의 생육장해를 예방하고 농가의 재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지원부와 경기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은 수막하우스 설치 농가를 찾아 수막시설의 용수 공급 상태와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수막시설은 하우스 지붕에 물을 분사해 내부 온도를 낮추는 대표적인 폭염 대응시설로 고온기에는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지속적인 가동이 중요하다.
이어 순환팬 설치 농가를 방문해 모터 작동 상태와 송풍 방향 등을 확인하고, 시설하우스 내부의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폭염 시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수 및 환기 등 생육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신원권 농촌지원부장은 “여름철 폭염은 농업인의 안전은 물론 농작물의 생육과 상품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재해다.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예방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선제적인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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