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ESDM), 2017년 1월 니켈 '수출금지해제'로 광산업 발전 전망
2017년 니켈광석의 연간 수출량은 520만 톤으로 전망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ESDM)에 따르면 2017년 1월 니켈의 '수출금지해제'로 국내 광산업이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니켈과 보크사이트의 수출금지령이 내려진 후 근 3년만에 해제된 것이다.
당시 원자재가 아닌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재를 생산하자는 취지로 수출이 금지됐다. 하지만 수많은 광산회사들이 폐업하고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대거 방출되면서 사회경제적인 문제로 크게 대두됐다.
이번 정책으로 국내 제련소 사업장들의 균형있는 발전과 광산부문에 대규모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해당부처는 원자재 수출이 아닌 가공재의 출하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2013년 니켈의 연간 수출량은 6000만 톤으로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스테인리스스틸 원재료 수출국 중 하나였다. 수출이 허용된 2017년 니켈광석의 연간 수출량은 520만 톤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시 원자재가 아닌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재를 생산하자는 취지로 수출이 금지됐다. 하지만 수많은 광산회사들이 폐업하고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대거 방출되면서 사회경제적인 문제로 크게 대두됐다.
이번 정책으로 국내 제련소 사업장들의 균형있는 발전과 광산부문에 대규모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해당부처는 원자재 수출이 아닌 가공재의 출하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2013년 니켈의 연간 수출량은 6000만 톤으로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스테인리스스틸 원재료 수출국 중 하나였다. 수출이 허용된 2017년 니켈광석의 연간 수출량은 520만 톤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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