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 국제가격 반영해 LPG가스 실린더 86루피로 가파르게 상승
정부의 보조금 지급으로 그 전과 같은 가격으로 구매 가능
민서연 주임기자
2017-03-03 오전 10:42:42
인도 정부에 따르면 국제가격을 반영해 LPG가스가격이 1실린더당 86루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전날 14.2킬로그램이 651.50루피에서 737.50루피로 상승한 것이다. 국내 역사상 가장 급격한 가격상승으로 기록됐다.

2016년 10월부터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 델리지역을 보면 2016년 9월 271루피에서 58% 상승한 466.50루피를 기록했다.

가격은 상승했지만 정부가 소비자에 보조금을 지급하기에 그 전과 같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따라서 국내 소비자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될 것으로 전망다. 


 

▲정부의 LPG지원정책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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