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재정부, 2017년 1월~9월 채광가격 13.6% 증가
2017년 6월 원유·천연가스·가스 콘덴세이트에 대한 등록가격 도입으로 가격 10.3% 상승
민서연 기자
2017-11-21 오후 1:37:10
우즈베키스탄 재정부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광산 및 채석장의 채광가격은 2016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다.

가장 큰 가격상승은 2017년 6월 원유, 천연가스, 가스 콘덴세이트에 대한 등록가격이 도입되면서 10.3%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

동기간 전기, 가스, 냉난방기기에 대한 관세는 5.8% 증가했다. 이중 난방 및 전기에 대한 가격과 관세가 각각 13.4%, 6.9% 증가하면서 가격상승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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