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기업 오리진에너지(Origin Energy), 아이론바크 프로젝트 가치를 5억 달러 이상 축소
아이론바크가스전에서 세후손실 3억5500만 달러 기록 전망
김백건 선임기자
2018-02-08 오후 4:20:14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기업 오리진에너지(Origin Energy)에 따르면 퀸즐랜드(Qld)주 주요 탄층 가스자산 아이론바크(Ironbark) 프로젝트 가치를 5억 달러 이상 축소했다.

가스생산에 대한 기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목적이다. 오리진은 아이론바크의 가스생산량을 249페타쥴로 예측했지만 거의 50% 줄어든 129페타쥴로 하향조정했다. 

아이론바크가스전에서 3억5500만 달러의 세후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 매각된 래티스(Lattice)사업체에 대한 추가 세후액 1억7300만 달러의 평가손실이 발생했다. 


▲오리진에너지(Origin Energ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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