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정부, 석유업체인 로열더치쉘 대상으로 $US 11억달러 소송
나이지리아 전임 석유장관이 뇌물과 급행료를 받고 유전개발권 획득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글로벌 석유업체인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을 대상으로 $US 11억달러 소송을 제기했다. 2011년 유전거래에 대한 이슈이며 런던 상업법원에 제소했다.
이탈리아 석유업체인 에니(Eni)에 동일하게 소송을 당했다. OPL 245유전은 전현직 로열더치쉘과 에니 직원들의 부정행위로 얼룩져 있다.
나이지리아 전임 석유장관이 뇌물과 급행료를 받고 유전개발권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는 관련 사실을 파악해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석유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의 해상유전(출처 : 홈페이지)
이탈리아 석유업체인 에니(Eni)에 동일하게 소송을 당했다. OPL 245유전은 전현직 로열더치쉘과 에니 직원들의 부정행위로 얼룩져 있다.
나이지리아 전임 석유장관이 뇌물과 급행료를 받고 유전개발권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는 관련 사실을 파악해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석유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의 해상유전(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