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IT서비스기업 Ookla, 국내 평균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 25.88Mbps로 글로벌 수준보다 많이 느려
모바일 속도가 고정 광대역 인터넷보다 더 빠른 상황
글로벌 IT서비스기업 Ookla에 따르면 2017년 12월 기준 오스트레일리아의 평균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는 25.88 Mbps로 글로벌 수준보다 많이 느린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인터넷 속도는 글로벌 순위로 보면 55위에 불과하다. 글로벌 평균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는 40.71 Mbps에 달한다. 참고로 평균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는 싱가포르로 161.21 Mbps이다.
인터넷 속도 측면에서 보면 오스트레일리아는 슬로베니아, 체코, 러시아, 오스트리아, 카자흐스탄 등보다 느린 것으로 드러났다. 모바일 속도가 고정 광대역 인터넷보다 더 빠른 상황이다.
네트워크의 성능보다 속도가 NBN도매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이 돼야 한다고 지적을 받고 있다. 현재 NBN에 연결된 오스트레일리아인의 80%는 25 Mbps 요금제를 적용 받고 있다.
▲Ookla 로고
오스트레일리아의 인터넷 속도는 글로벌 순위로 보면 55위에 불과하다. 글로벌 평균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는 40.71 Mbps에 달한다. 참고로 평균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는 싱가포르로 161.21 Mbps이다.
인터넷 속도 측면에서 보면 오스트레일리아는 슬로베니아, 체코, 러시아, 오스트리아, 카자흐스탄 등보다 느린 것으로 드러났다. 모바일 속도가 고정 광대역 인터넷보다 더 빠른 상황이다.
네트워크의 성능보다 속도가 NBN도매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이 돼야 한다고 지적을 받고 있다. 현재 NBN에 연결된 오스트레일리아인의 80%는 25 Mbps 요금제를 적용 받고 있다.
▲Ookl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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