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섬유제조업체 도레이(東レ), 2018년까지 90억엔 투자해 한국에서 가동한 신공장의 고기능수지 생산성 증강
철보다 가볍기 때문에 자동차부품에서 수요가 높아져
김창영 기자
2016-07-07 오후 3:34:36
일본 섬유제조업체인 도레이(東レ)는 2018년까지 90억엔을 투자해 한국에서 가동한 신공장의 고기능수지 생산성을 2배로 증대한다고 발표했다.

결정성수지인 PPS는 자동차 및 전력기기에 사용하는 고성능 플라스틱으로 열과 약품에 강하고 변형이 어려운 특징을 갖고 있다. 철보다 가볍기 때문에 자동차부품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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