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법원,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 지역 음료수 제조회사를 대상으로 물의 공급을 60%로 줄이는 조치가 정당하다고 판결
가뭄으로 식수난인 상황에서 기업들의 물 소비량 과다하기 때문
김백건 선임기자
2016-05-20 오전 7:29:22
인도 대법원은 가뭄으로 식수난인 심각한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 지역의 음료수 제조회사에 물의 공급을 60%로 줄이는 조치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주민들의 식수조차 부족한 상황인데 기업들이 물을 너무 많이 소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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