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의류제조자협회(TGMA), 2016년 의류 수출 성장률 목표 0~2%로 하향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에 대해서는 현지에 진출해 있는 기업의 지원을 통해 시장개척 추진
태국 의류제조자협회(TGMA)는 2016년 의류 수출 성장률 목표를 5%에서 0~2%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의류 수출국인 미국과 유럽의 경기 회복 지연으로 목표를 낮춘 것이다.
2016년 1~4월의 의류 수출액은 7억93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TGMA는 하반기에 반등을 도모하기 위해 일본과 동남아시장의 개척을 강화할 계획이다.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에 대해서는 현지에 진출해 있는 기업의 지원을 통해 시장개척을 추진할 것이다.
TGMA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주변국에 진출한 태국의류업체는 34개이며 올해 현지 수출총액 6억달러, 내년에는 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태국에서 의류수출의 침체는 외국의 경기침체 외에도 국내업체가 해외로 생산거점을 이전한 것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의류산업은 안정적이라고 주장했다.
▲태국의류제조자협회(TGMA) 로고
2016년 1~4월의 의류 수출액은 7억93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TGMA는 하반기에 반등을 도모하기 위해 일본과 동남아시장의 개척을 강화할 계획이다.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에 대해서는 현지에 진출해 있는 기업의 지원을 통해 시장개척을 추진할 것이다.
TGMA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주변국에 진출한 태국의류업체는 34개이며 올해 현지 수출총액 6억달러, 내년에는 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태국에서 의류수출의 침체는 외국의 경기침체 외에도 국내업체가 해외로 생산거점을 이전한 것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의류산업은 안정적이라고 주장했다.
▲태국의류제조자협회(TGM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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