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료품업체 아사히맥주(アサヒビール), 2017년 동일업체 기린맥주와 연계해 맥주계열음료의 공동수송 시작
공동으로 화물을 운반하는 것으로 물류비를 억제하고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을 낮출 계획
김창영 기자
2016-07-27 오후 5:43:04
일본 식료품업체인 아사히맥주(アサヒビール)는 2017년 동일업체인 기린맥주와 연계해 맥주계열음료의 공동수송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트럭운전수가 부족해지면서 물류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화물철도(JR화물) 및 일본통운과 제휴해 간사이권의 공장에서 호쿠리쿠의 물류거점까지 공동으로 화물을 운반하는 것으로 물류비를 억제하고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을 낮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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