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식품제조업체 인도푸드(Indofood), 2016년 8월 유럽시장 진출위해 세르비아에 '인스턴트 라면' 생산공장 설립
해당 공장은 월평균 라면 50만 카톤을 생산해
노인환 기자
2016-09-06 오전 11:40:31
인도네시아 식품제조업체 인도푸드(Indofood)에 따르면 2016년 8월 유럽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세르비아에 '인스턴트 라면'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세르비아 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덕에 지난 8월부터 무리없이 공장라인이 가동되고 있다. 현재 세르바이 생산공장에서는 현지인 100명을 고용해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공장은 월평균 라면 50만 카톤(carton)을 생산할 수 있으며 모두 유럽지역으로 유통할 목적으로 제품을 출하하고 있다. 참고로 1 카톤(carton)은 라면 200봉지를 담은 총 10개의 박스를 의미한다.


▲인도푸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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