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도푸드(Indofood), 올해 8월 유럽시장 진출위해 세르비아에 '인스턴트 라면' 생산공장 설립
인도푸드의 2015년 연간 순이익은 2조9700억 루피아로 전년 대비 24.7% 감소
인도네시아 식품제조업체 인도푸드(Indofood)에 따르면 2016년 8월 유럽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세르비아에 '인스턴트 라면'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세르비아 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덕에 무리없이 공장라인이 가동되고 있다. 현재 세르바이 생산공장에서는 현지인 100명을 고용해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모두 유럽지역으로 유통된다. 물론 생산거점인 세르비아 역시 목표시장 중 하나이며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계획 중이다.
생산능력은 월평균 라면 50만 카툰(carton)을 출하할 수 있다. 1카툰(carton)은 라면 200봉지를 담은 총 10개의 박스를 의미하며 50만 카툰은 라면 1억 봉지에 해당된다.
참고로 인도푸드의 지난 2015년 실적을 살펴보면 연간 순이익은 2조9700억 루피아로 전년에 비해 24.7% 감소했다. 환차손의 발생과 수입재료의 상승이 주요인이다.
▲인도푸드 홈페이지
세르비아 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덕에 무리없이 공장라인이 가동되고 있다. 현재 세르바이 생산공장에서는 현지인 100명을 고용해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모두 유럽지역으로 유통된다. 물론 생산거점인 세르비아 역시 목표시장 중 하나이며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계획 중이다.
생산능력은 월평균 라면 50만 카툰(carton)을 출하할 수 있다. 1카툰(carton)은 라면 200봉지를 담은 총 10개의 박스를 의미하며 50만 카툰은 라면 1억 봉지에 해당된다.
참고로 인도푸드의 지난 2015년 실적을 살펴보면 연간 순이익은 2조9700억 루피아로 전년에 비해 24.7% 감소했다. 환차손의 발생과 수입재료의 상승이 주요인이다.
▲인도푸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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