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5억 원 기부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 등 계열사 참여
▲ LS그룹 CI [출처=LS그룹]
LS그룹(회장 구자은)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수)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
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舊 예스코홀딩스) 등 6사가 참여했다. LS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LS그룹은 2024년 충청남도 서천시 화재 피해 복구,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각종 수해나 지진 등 국내외 여러 재난 상황에서 성금 기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LS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힘을 보탬으로써 지역 주민이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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