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제품 대기업 폰테라(Fonterra), 2017년 1월 우유고형분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
북섬에서 매우 습한 봄 날씨로 착유작업에 어려움 겪어
뉴질랜드 유제품 대기업 폰테라(Fonterra) 2017년 1월 우유고형분 생산량은 1억7250만 킬로그램으로 전년 동월 1억500만 킬로그램 대비 1.4% 감소했다.
2016년 시즌보다 5%나 감소했다. 북섬에서 매우 습한 봄 날씨로 착유작업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북섬에서 수집한 우유고형분은 1월31일 마감 기준 8개월 동안 6.8%나 감소했다.
동기간 남섬에서 수집한 우유고형분은 1.6% 감소하는데 그쳤다. 세계 최대 낙농수출업체인 폰테라는 지난 1년 동안 35만7704톤의 유제품을 수출했다.
▲폰테라(Fonterra) 홈페이지
2016년 시즌보다 5%나 감소했다. 북섬에서 매우 습한 봄 날씨로 착유작업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북섬에서 수집한 우유고형분은 1월31일 마감 기준 8개월 동안 6.8%나 감소했다.
동기간 남섬에서 수집한 우유고형분은 1.6% 감소하는데 그쳤다. 세계 최대 낙농수출업체인 폰테라는 지난 1년 동안 35만7704톤의 유제품을 수출했다.
▲폰테라(Fonterr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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