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패스트 오토(VinFast Auto Ltd), 필리핀 아일랜드 은행(BPI)과 제휴통해 전기자동차(EV) 구매자들에게 차량 금융 서비스 제공
배터리 총 가격을 선불로 내지 않고도 차량을 구매할 수 있어 초기 구매 비용을 낮추는 데 기여
민한서 주임기자
2026-06-19

▲ 베트남 자동차 제조업체 빈패스트 오토(VinFast Auto Ltd)의 홍보 이미지[출처=빈패스트 오토 홈페이지]

베트남 자동차 제조업체 빈패스트 오토(VinFast Auto Ltd)에 따르면 필리핀 아일랜드 은행(BPI)과 제휴를 통해 전기자동차(EV) 구매자들에게 차량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BPI는 자동차 대출 상품을 통해 빈패스트의 배터리 구독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자격을 갖춘 고객에게 자금을 지원한다. 배터리 총 가격을 선불로 내지 않고도 차량을 구매할 수 있어 초기 구매 비용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

빈패스트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EV 보급률 저해에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인 가격 부담을 완화하고자 목표한다.

유가 상승 및 에너지 효율적인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에도 가격 부담과 인프라 부족이 EV 구매의 제약 요소로 크게 작용한다.

애자일 데이터 솔루션즈(Agile Data Solutions, Inc.)에 따르면 EV를 소유하지 않은 사람들 중 44%가 비용을 주요 장벽이라고 응답했다.

필리핀 자동차생산자협회(CAMPI) 및 트럭생산자협회(Truck Manufacturers Association)가 얻은 산업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4월말 기준 필리핀 EV 판매량은 1만7655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배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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