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중국은 인공지능(AI) 관련 특허 보유 건수로 전체의 약 60% 차지해 세계 1위 기록
2024년 국가지식재산권국(国家知识产权局)이 접수한 특허 출원건수는 180만 건으로 2023년 대비 9% 증가
박재희 수석기자
2025-04-30

▲ 1883년부터 2024년까지 상위 5개 특허청의 특허 출원 추세 [출처=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따르면 2024년 중국의 인공지능(AI) 관련 특허 보유 건수로 전체의 약 60퍼센트(%)를 차지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2024년 전 세계적으로 제출한 특허 출원 건수는 370만 건으로 2023년 대비 4.9% 증가했다. 2018넌 이후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4년 국가지식재산권국(国家知识产权局)이 접수한 특허 출원건수는 180만 건으로 2023년 대비 9% 증가했다. 2015년 이후 매년 100만 건 이상 꾸준히 출원한다. 현재 200만 건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

미국 특허상표청(USPTO)는 60만3194건, 일본 특허청(JPO)는 60만6855건, 한국 특허청(KIPO)는 24만6245건, 유럽 특허청(EPO)는 19만9402건의 특허를 각각 출원한다.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国家知识产权局)에 따르면 AI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혁신과 산업변혁의 원동력이 된 것은 중국 정부가 AI 성장에 역량을 쏟았기 때문이다.

특히 딥시크(Deepseek)와 같은 중국 국산 AI 모델의 급성장은 중국 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상징하고 있다. 중국은 AI 관련 새로운 기술, 업태, 비지니스 모델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식재산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혁했다.

AI 발명에 관한 출원지침 책정 등 출원 주체나 보호대상, 심사기준 등 특허심 사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AI분야 특허출원에 신속한 심사 서비스를 제공해 악의적인 상표 등록 행위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고 있다.

또한 AI 기술을 도입해 업무의 디지털화 및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적재산 보호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혁신을 보다 견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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