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남아프리카공화국] 몬스터 비버리지(Monster Beverage), 2025년 6월1일 공동 창업자인 힐튼 슈로스버거(Hilton Schlosberg)가 새로운 최고경영자(CEO)에 취임
현재 141개 국가에 음료를 판매하며 53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에너지 음료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 점유
민서연 선임기자
2026-03-17 오후 2:00:08

▲ 남아프리카공화국 음료회사인 몬스터 비버리지(Monster Beverage)가 생산한 제품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음료회사인 몬스터 비버리지(Monster Beverage)는 2025년 6월1일 공동 창업자인 힐튼 슈로스버거(Hilton Schlosberg)가 새로운 최고경영자(CEO)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슈로스버거는 1952년 남아공에서 태어나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위트워터스랜드대(University of the Witwatersrand)를 졸업했다.

1990년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 파트너인 로드니 색스(Rodney Sacks)를 만났으며 공동으로 한센 내추럴(Hansen Natural Corporation)을 인수했다.

한센 내추럴은 1930년대부터 허버트 한센(Hubert Hansen)과 그의 아들이 '한센 프루트 & 베지터블 주스'라는 이름으로 주스를 판해하던 회사였다.

허버트 한센의 손자인 팀 한센(Tim Hansen)은 '한센'이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탄산수와 주스를 판매했다. 1980년대 후반 실적이 악화됐으며 1988년 파산했다.

슈로스버거와 색스는 1990년 US$ 120만 달러의  부채를 안고 171만 달러를 지불하고 회사를 인수했다. 2002년 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를 설립한 이후 회사는 급성장해 10년 만에 매출액이 20억 달러를 상회했다.

2012년 회사명을 몬스터 비버리지로 변경했다. 현재 141개 국가에 음료를 판매하며 53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에너지 음료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2024년 4분기 기준 매출액은 16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2024년 기준 순 매출액은 74억9000만 달러로 전년 71억4000만 달러 대비 4.9%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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