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026년 01월06일 경제동향... 영국 식품기준청(FSA), 글로벌 식품기업인 네슬레(Nestle)가 유아용 분유 리콜
아일랜드 산업안전보건청(Health and Safety Authority), 2025년 업무상 근로 현장에서 사망한 사람 58명
민진규 대기자
2026-01-06
2026년 01월06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정부는 글로벌 식품업체가 판매하는 유아용 분유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전기요금에 부과하는 세금을 낮춰 일반 가정의 부담을 줄여줄 방침이다. 모든 가정이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기 사용량에 따라 차이가 난다.

아일랜드는 산업현장에서 사망하는 근로자의 숫자가 증가해 정부 차원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농업에서 사망자의 비중이 높으며 고령자가 많다.


▲ 영국 식품기준청(FSA)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 영국 식품기준청(FSA), 글로벌 식품기업인 네슬레(Nestle)가 유아용 분유 리콜

영국 식품기준청(FSA)은 글로벌 식품기업인 네슬레(Nestle)가 유아용 분유를 리콜했다고 밝혔다. 먹었을 경우에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는 세레올라이드(cereulide)를 포함하고 있다.

네슬레는 관련 제품을 모두 리콜조치하고 있으며 반환하는 고객에게 모두 환불하고 있다. 또한 문제가 발생한 제품에 원료를 공급한 기업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세레올라이드는 물을 끊이거나 조리를 한다고 없어지는 독소가 아니다.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가 생성하는 열에 강한 독소로 주로 구토형 식중독을 유발한다.

◇ 프랑스 경제재정부, 전기요금에 부과하는 세금을 연간 €5억4000만 유로 줄일 방침

프랑스 경제재정부는 전기요금에 부과하는 세금을 연간 €5억4000만 유로 줄일 방침이다. 1가구당 1년에 전기요금을 약 10유로씩 내릴 수 있다.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연간 200유로의 삭감 효과를 보게 된다. 전기오븐으로 빵을 굽는 가게의 경우가 대표적으로 수헤를 본다. 2026년 1월1일부터 조치가 발효되지만 모든 가구의 전기요금이 5% 하락하는 것은 아니다.

경제재정부는 정식 명칭으로 경제재정산업디지털주권부이며 경제·재정·조세·산업·고용 등 국가 경제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국가재정이 어려움에 처해지며 중요성이 부각되는 정부부처다.

◇ 아일랜드 산업안전보건청(Health and Safety Authority), 2025년 업무상 근로 현장에서 사망한 사람 58명

아일랜드 비영기기관인 산업안전보건청(Health and Safety Authority)에 따르면 2025년 업무상 근로 현장에서 사망한 사람이 58명으로 드러났다.

2024년 36명이 사망한 것과 비교하면 61% 급증했다. 특히 농업 분야에서 23명이 죽어 전체 산업현장 사망자의 40%를 차지했다.

건설 산업에서 사망자는 10명으로 2024년 5명에서 2배로 늘어났다. 기계, 장비, 추락 등으로 떨어진 물건에 맞거나 깔려 사망한 근로자가 증가했다.

2025년 기준 근로자 10만 명당 사망자는 2.1명으로 2024년 1.3명에서 확대됐다. 사망자 58명 중 19명이 65세 이사으로 조사됐다. 가장 나이가 많은 사망자는 88세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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