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면세전용 신제품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 출시 [출처=KT&G]
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8월11일(월) 국내 주요 공항 7개소 및 시내 면세점에 신제품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을 출시했다.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은 면세점을 방문하는 흡연자의 다채로운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블루와 퍼플 두 가지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해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패키지 제품으로 고유의 특징을 담아냈다.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는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이미 1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브랜드 라인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당초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쎄 체인지 더블’,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 ‘에쎄 체인지 더블 그린’까지 더해 총 4종으로 확대됐다.

100밀리미터(mm) 초슬림 궐련 타입 제품으로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0밀리그램(mg), 0.15mg이다. 가격은 보루 당 US$ 32달러다.

‘에쎄(ESSE)’는 1996년 출시 이후 90개국 이상에 수출된 글로벌 초슬림 담배 No.1 브랜드다. 2025년 6월에는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담배부문 16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 히트 상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정영훈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공항을 찾는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면세점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신속히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여 브랜드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