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텔스트라, 에릭슨과 협력해 장거리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범위 확장
기지국으로부터 100km 떨어져 있는 지역까지도 데이터 통신 가능케 해
오스트레일리아 통신대기업 텔스트라(Telstra)에 따르면 에릭슨(Ericsson)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장거리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기지국으로부터 100km 떨어져 있는 지역까지도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에릭슨은 기존에 40km에 불과한 거리를 100km까지 확장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텔스트라는 에릭슨의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범위를 350만 제곱킬로미터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배터리의 수명도 12~15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
참고로 에릭슨은 미국의 통신사인 스프린트(Sprint)와 사물인터넷(IoT)를 구축하고 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 기반의 글로벌 통신장비제조사로 1876년 설립됐다.
▲텔스트라(Telstra) 스마트홈용 사물인터넷(출처 : 홈페이지)
기지국으로부터 100km 떨어져 있는 지역까지도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에릭슨은 기존에 40km에 불과한 거리를 100km까지 확장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텔스트라는 에릭슨의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범위를 350만 제곱킬로미터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배터리의 수명도 12~15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
참고로 에릭슨은 미국의 통신사인 스프린트(Sprint)와 사물인터넷(IoT)를 구축하고 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 기반의 글로벌 통신장비제조사로 1876년 설립됐다.
▲텔스트라(Telstra) 스마트홈용 사물인터넷(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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